수박과 망고의 절묘한 만남…‘고망고’,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 선보여
고망고(Gomango)가 여름을 맞아 수박을 주제로 한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 '망고를 덮친 수박 파도 RED SPLASH!'라는 콘셉트로 수박의 청량함과 망고의 달콤함을 조화롭게 풀어낸 이번 라인업은 열대과일의 상큼함과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한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단순한 과일 조합을 넘어 각 메뉴마다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할 신선함과 고망고 특유의 디저트 감성을 녹여냈다. 대표 메뉴인 '수박 트로피컬 화채'는 누구나 좋아하는 수박화채에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풍미를 더해 재해석했고, '썸머 아보카도 스무디'는 부드럽고 고소한 아보카도에 시원한 수박을 조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태국식 수박주스 '땡모반'에 망고를 가미한 '땡모망'은 이국적 감성을 자극하며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재출시된 '고망고 망고수박'은 1리터 용량의 대용량 음료로 넉넉한 양과 시원한 맛이 특징이며, '망고수박 컵빙수'는 망고와 수박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여름철 디저트로 완성도를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의 망고음료과 수박과의 조합을 통해 더욱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열대과일의 생동감 있는 매력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잊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한정 메뉴는 22일부터 전국 고망고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수박과 망고, 아보카도 등 다양한 열대과일의 조화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